‘김우빈♥’ 신민아, 경사났네…7년만 부동산 시세차익 ‘최소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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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경사났네…7년만 부동산 시세차익 ‘최소 100억’

일간스포츠 2025-02-23 08: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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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사진=IS포토)

배우 신민아가 소유한 용산 소재 주차장 부지가 7년 만에 최소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신민아는 2008년 1월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대지면적 약 340㎡(103평)에 2층 높이의 노후 주택을 55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중 대출 원금은 28억으로 추정된다.

신민아가 매입한 노후 주택 부지는 4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160m 거리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기업 건물이 위치한 인근이며 현재 ‘용리단길’로 불리는 상권에 속한다. 

신민아는 해당 주택을 철거해 부지만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거래 사례를 미뤄봐 평당 1억 5000만원으로 계산했을 때 현재 가치는 155억에 달한다는 전문가의 관측이다. 인근 거래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약 100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신민아는 지난해 tvNX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시청자를 만났으며 차기작으로 ‘재혼황후’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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