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윤정환호 인천, 경남 꺾고 2부 첫 승…수원도 안산에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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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윤정환호 인천, 경남 꺾고 2부 첫 승…수원도 안산에 개막전 승리

일간스포츠 2025-02-22 22:3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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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사진=프로축구연맹

K리그2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개막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윤정환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은 22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FC를 2-0으로 눌렀다.

‘주포’ 무고사와 김성민이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무고사는 두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36분, 김건희의 패스가 튀어서 왔는데, 이를 오른발 로빙슛으로 연결해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인천은 후반 추가 시간 한 골을 추가했다.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볼을 쥔 바로우가 상대 수비 3명 사이로 패스를 건넸고,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김성민이 손쉽게 밀어 넣었다.

수원 삼성 선수들이 안산에 득점 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프로축구연맹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또 다른 우승 후보인 수원 삼성이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수원은 후반 17분 세라핌이 문전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안산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김지현이 침착하게 차 넣으며 리드를 안겼다.

다만 수원은 안산을 밀어붙였지만, 추가골을 넣진 못했다.

전남 정강민. 사진=프로축구연맹

같은 날 전남 드래곤즈는 천안시티FC를 2-0으로 꺾었다.

전남은 경기 시작 49초 만에 터진 정강민의 득점으로 앞서갔고, 전반 5분 김용환의 득점까지 터지며 승기를 굳혔다. 전남은 끝까지 천안시티에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는 득점 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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