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위로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맨유, 얻어맞기만 했다! 에버턴에 0-2 끌려가 (전반 종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6위로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맨유, 얻어맞기만 했다! 에버턴에 0-2 끌려가 (전반 종료)

인터풋볼 2025-02-22 22:22:46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고 있다.

맨유는 22일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현재 전반전이 종료됐고 에버턴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에버턴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베투, 2선에 해리슨, 두쿠레, 린드스트룀이 나섰고 허리는 게예, 가너가 책임졌다. 포백은 미콜렌코, 브랜스웨이트, 타코우스키, 오브라이언이 호흡을 맞췄으며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맨유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투톱은 호일룬, 지르크지였고 그 밑을 페르난데스가 받쳤다. 중원은 도르구, 우가르테, 카세미루, 달로트였다. 쓰리백은 더 리흐트, 매과이어, 마즈라위가 구성했으며 골문은 오나나가 지켰다.

에버턴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베투가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서 슈팅을 때렸는데 오나나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도 타코우스키의 헤더는 골문으로 향하지 못하고 무산됐다.

 

에버턴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0분 코너킥에서 혼전 상황이 이어졌다. 계속되는 헤더로 볼이 튀었고 베투가 마무리했다. 1-0으로 앞서갔다.

에버턴이 추가골을 넣고 앞서갔다. 전반 32분 수비 뒷공간 침투 패스로 좋은 찬스가 나왔다. 베투의 크로스를 해리슨이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오나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볼이 떴다. 이후 쇄도하던 두쿠레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2-0으로 리드를 벌렸고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맨유의 전반전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에버턴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중원 싸움도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고 위협적인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맨유는 15위를 유지하게 되는데 1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앞설 수 있다. 웨스트햄이 현재 승점 27점으로 맨유(승점 29점)를 쫓고 있기 때문에 승점 3점을 따내면 맨유는 16위로 떨어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