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양준혁 "딸 태어난 지 60일…세상이 달라보이고 너무 좋아" (아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6세' 양준혁 "딸 태어난 지 60일…세상이 달라보이고 너무 좋아" (아형)

엑스포츠뉴스 2025-02-22 22:03:4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양준혁이 56세의 나이에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0회에는 각 분야에서 자타공인 2인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모델 이현이,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 양준혁의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한탄을 시작으로 줄줄이 홍진호, 이현이, 신성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오늘 녹화도 오후 2시에 맞춰 시작했고, 방송 날짜도 2얼 22일 방송이란다"라며 2인자 특집임을 알렸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홍진호 생일이다"라며 웃었다. 직후 강호동은 "진호는 우리 '아형'에 9년 전에 전학 와서 첫 번째 게임 했을 때도 2등 했다"라는 기억을 소환시켰다.

서장훈은 9년 전 첫 출연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라는 홍진호에게 "안 본 새에 오른쪽 눈만 쌍커풀 수술을 했냐"라며 물었다.

홍진호는 "피곤해서 짝눈이 심해진 거다"라며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육아를 하느라 바쁜 근황을 전했다. 

강호동은 "그래도 우리 뒤늦게나마 준혁, 진호에게 큰 박수"라며, 결혼과 득녀를 한 두 사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우리 아기 태어난 지 60일 됐다. 56세에 아기를 보니까 세상이 달라보이고 너무 너무 좋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