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리뷰] 역시 승격 1순위!...무고사 골-바로우 도움! 인천, 경남 2-0 격파→개막전 승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리그2 리뷰] 역시 승격 1순위!...무고사 골-바로우 도움! 인천, 경남 2-0 격파→개막전 승리

인터풋볼 2025-02-22 15:55:20 신고

3줄요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 후보의 자격을 개막전부터 보여줬다. 

인천은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에서 경남FC에 2-0으로 제압했다. 

[선발 라인업]

인천은 민성준, 이주용, 박경섭, 김건희, 최승구, 김보섭, 김도혁, 이명주, 제르소, 박승호, 무고사가 선발 출전했다. 

경남은 류원우, 김선호, 박재환, 우주성, 이준재, 폰세카, 조영광, 이강희, 헤난, 정충근, 카릴이 선발로 나섰다.

[경기내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은 시작부터 몰아쳤다. 우측에서 최승구, 제르소의 호흡이 좋았다.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슈팅이 연속으로 나왔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13분 무고사 슈팅은 골문 위로 향했다. 전반 18분 무고사 슈팅도 득점에 실패했다. 인천은 계속 몰아쳤다. 전반 29분 제르소 슈팅은 막혔다. 전반 37분 김보섭 슈팅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경남은 좀처럼 반격하지 못했다. 전반은 인천의 1-0 리드 속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경남은 박민서를 투입했다. 발이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박민서를 좌측에 배치해 제르소, 최승구가 자유롭게 공격을 하지 못하게 했다. 경남은 후반 12분 송시우를 추가해 공격을 강화했다. 

인천은 골을 넣기 위해 분투했다. 후반 17분 제르소, 무고사가 슈팅을 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18분 박승호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는데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인천은 후반 19분 김도혁, 김보섭을 빼고 문지환, 바로우를 넣었다. 후반 29분엔 김성민, 민경현까지 투입해 기동력을 높였다. 인천의 파상공세는 계속 됐으나 골은 없었다. 류원우 선방에 막혔다.

무고사가 해결했다. 후반 36분 날아오는 크로스를 로빙슛으로 연결했는데 류원우가 발로 막으려고 했지만 골망을 흔들었다. 경남은 후반 40분 이중민을 넣어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후반 41분 류원우 자책골이 나왔지만 이전 상황에서 김성민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인천은 이동률까지 넣어 막판까지 공격에 집중했다.

김성민이 경기를 끝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바로우가 돌파를 했고 중앙으로 보냈다. 김성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종료 직전 무고사 환상골까지 나오면서 이전 상황에서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며 취소됐다. 경기는 인천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인천 유나이티드(2) : 무고사(후반 36분), 김성민(후반 추가시간 2분)
경남FC(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