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벌써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K밴드 루키’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변신한다.

(사진=안테나)

드래곤포니(안태규·편성현·권세혁·고강훈)는 지난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번째 EP ‘낫 아웃’(Not Ou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헤드라이너’(On Stage Ver.)를 공개했다.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 형식의 사진 속 네 멤버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스피커, 펜스 등의 오브제들로 콘셉트 몰입감을 더하며, 무대 위 드래곤포니가 보여줄 압도적인 밴드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낫 아웃’은 드래곤포니의 열정과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드래곤포니는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음악을 선보이며 ‘K밴드 최고 루키’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밴드신을 달굴 그 첫걸음으로 드래곤포니는 오는 5월 3~4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낫 아웃’(Not Out)을 연다. 드래곤포니는 청춘의 에너지를 녹인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3월 1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