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대세는 대세… 매력이 끝도 없이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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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대세는 대세… 매력이 끝도 없이 쏟아지네

이데일리 2025-02-22 14:4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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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추영우가 최근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입추(입덕 추영우) 모멘트’를 발동했다.

추영우(사진=하퍼스 바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지난 21일 추영우와 진행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추영우는 여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의자 등 소품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는 등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최근 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그를 대세 반열에 올린 두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것에 대해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온도가 다르지 않나. 어려운 사람이나 귀여운 아이 앞에서는 말투와 행동이 달라지듯, 사람마다 성격이나 정체성이 다르다는 걸 가장 기본에 뒀다”라고 전했다.

추영우(사진=하퍼스 바자)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양재원으로 분한 추영우는 코믹한 연기에도 도전하며 새로운 인상을 남겼다. 그는 “제가 연기한 재원이는 백강혁 교수님이 시키는 걸 다 하려고 노력하는데, 미숙한 점이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온다. 그런 상황을 만화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면서 “완벽한 백강혁이라는 인물이 가지지 못한 허당미를 재원이가 보충하듯, 재원이만의 매력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에 이어 ‘중증외상센터’까지,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때 이른 ‘입추’ 매직을 불러왔다.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신뢰감 있는 배우로 또 한 뼘 진일보한 가운데,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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