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전 첫 선발+첫 도움→포츠머스전도 선발 확정적...토트넘도 지켜보는 양민혁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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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전 첫 선발+첫 도움→포츠머스전도 선발 확정적...토트넘도 지켜보는 양민혁 활약 기대

인터풋볼 2025-02-22 13:5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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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스코어드닷컴
사진=후스코어드닷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양민혁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고 한다. 

QPR은 2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에 위치한 프레턴 파크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4라운드에서 포츠머스와 대결한다. QPR은 승점 44점을 얻어 13위에 올라있다. 포츠머스느 승점 36점을 획득해 18위에 위치 중이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양민혁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QPR로 임대를 간  양민혁은 밀월, 블랙번 로버스, 코번트리 시티와 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나섰다. 짧은 시간임에도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하게 했다. 더비 카운티전 첫 선발 출전해 도움을 올렸다. 

더비전 도움을 올리고 확실한 활약을 펼친 양민혁은 호평을 받았다. 영국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토트넘에서 임대를 온 양민혁은 선발 데뷔전에서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인상적이었다. 항상 위협적이었다. 하이라이트는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셰어 골에 도움을 올린 순간이다"고 하면서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은 "양민혁은 잘했다. 양민혁은 우리에게 많은 긍정적인 것들을 가져다준다. 양민혁이 셰어의 골을 어시스트한 상황에서 양민혁은 자신의 훌륭한 수준을 보여줬다. 양민혁은 일대일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양민혁과 함께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양민혁이 다른 리그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영국에서 첫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양민혁은 좋은 수준에서 훈련을 해왔고 양민혁과 함께해 기쁘다"고 하며 양민혁을 추켜세웠다.

사진=QPR
사진=QPR

토트넘 내에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20일 임대 떠난 선수들이 토트넘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전했다. “양민혁은 QPR 임대 생활을 떠났고 더비 카운티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경기 만에 눈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18살이 된 양민혁은 빠르고 피지컬적으로 적응을 끝냈다. K리그에서 왜 미래 스타로 불렸는지 보여줄 충분할 시간을 얻고 있다. QPR에서 초반 기세를 생각하면 토트넘에서 미래가 확실히 있다”고 이야기했다.

토트넘 내에서 기대감이 큰 양민혁은 포츠머스전에서도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일리아스 세어, 사이토 코키와의 호흡이 기대가 된다. 포츠머스는 오랜 무승 후 최근 2연승을 거둬 반등을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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