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예능프로그램 ‘세차JANG’ 마지막 녹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제작진이 준비한 “‘세차JANG’ 사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귀가 담긴 케이크와 꽃 사진을 공개했다.
‘세차JANG’은 트롯 가수 장민호와 방송인 장성규의 진행하는 토크쇼로, 두 사람이 직접 대한민국 셀럽 차를 청소하며 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조다. 출발 당시에만 해도 ‘손세차 토크쇼’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받았지만, 반응은 미미했다.
실제 ‘세차JANG’은 지난해 12월 16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한 회차를 제외하고 줄곧 1%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유지했다. 가장 최근 방송된 17일 방송 역시 1.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