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이경훈, 1타 차 컷탈락...20살 포티터, 61타 '폭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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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이경훈, 1타 차 컷탈락...20살 포티터, 61타 '폭풍타'

골프경제신문 2025-02-22 10:06:15 신고

알드리치 포티터. 사진=PGA투어
알드리치 포티터. 사진=PGA투어

멕시코 오픈 2라운드에서 순위가 요동친 가운데 '무서운' 대형 신인이 나타났다. 20살에 350야드 이상을 때리는 남아공의 '루키' 알드리치 포티터다.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진 '그들만의 리그'에서 이경훈은 1타 차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 컨트리클럽(파71·743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 오픈 앳 비단타 월드(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상금 126만 달러) 2라운드.

포티터는 이날 버디만 10개 골라내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공동 2위 스톄판 얘거(독일), 브라이언 캠벨(미국)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시동을 걸었다. 61타를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이다.

PGA투어 역대 2번째로 최연소 데뷔한 포티터는 올 시즌 PGA 투어에 합류한 신인으로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13.20야드, 최장타 364야드를 날리며 페어웨이 안착률 46.15%(5/13), 그린적중룔 83.33%(15/18), 스크램블링 100%(3/3), 그린적중시 홀당 퍼트수 1.40개를 기록했다.

애런 라이(잉글랜드)가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3타를 줄였으나 합계 2언더파 140타를 쳐 컷탈락했고, '디펜딩 챔피언' 제이크 냅(미국)은 턱걸이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컷탈락 기준 타수는 3언더파 139타였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23일 오전 3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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