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대체자인가? 레알 마드리드, ‘11골 4도움’ 도르트문트 초신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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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대체자인가? 레알 마드리드, ‘11골 4도움’ 도르트문트 초신성 관심

인터풋볼 2025-02-22 0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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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 제이미 기튼스를 노린다.

영국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기튼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주축 공격 자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비니시우스는 오는 2027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비니시우스의 실력을 인정해 재계약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잡고 싶어 한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2027년 끝나는 비니시우스와 계약을 갱신하기 위해 희망 금액을 파악했다. 비니시우스 측은 이미 답변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비니시우스의 에이전트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니시우스의 측근들과 직접 사우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할당된 구단은 알 아흘리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비니시우스의 이적료로 3억 5,000만 유로(약 5,276억 원)를 낼 수 있다는 느낌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비니시우스가 여전히 승낙을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골닷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 기튼스를 노리고 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기튼스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다재다능함, 높은 득점력, 파이널 서드에서 혼란을 야기하는 능력이다”라며 “비니시우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기튼스는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윙어다. 레딩과 맨체스터 시티를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0-21시즌에 도르트문트로 적을 옮겨 2021-2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엔 34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엔 기튼스의 활약이 대단하다. 34경기 11골 4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골닷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명문 팀이 기튼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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