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2일 오전 2시 41분께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인 물품과 집기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공장은 나무 팔레트를 제작하는 곳으로 전체 면적은 947㎡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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