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전국적 열풍...관람객 3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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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전국적 열풍...관람객 35만 돌파

뉴스컬처 2025-02-22 07:1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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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HMG그룹 (회장 : 김한모) 이 주최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이, 지난해 11월 29일 개관 이후 관람객 35만 명을 돌파했다. 

1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은 반 고흐의 다양한 진품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추위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에서 자녀와 함께 전시회를 찾는 가족 관람객이 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사진=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을 찾은 관람객
사진=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을 찾은 관람객

이번 전시는 국내서 개최된 미술품 전시사상 최고가 작품들로 구성돼, 보험총평가액이 1조원을 넘는 등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자화상’ ‘착한 사마리아인’ ‘씨 뿌리는 사람’ ‘영원의 문에서’ 등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원화 76점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 5개 시기로 구분돼, 관람객들이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3월 1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어 같은 달 25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한모 HMG그룹 회장은 “HMG그룹이 선보이는 문화예술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세계적 거장인 반 고흐의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HMG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전남 영암군 민속씨름단을 매년 후원하며 민속씨름 부흥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세대학교 대강당 리모델링을 지원해 지역민들이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예술 • 체육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HMG그룹은 국내를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사 중 하나다. 칸서스자산운용(주)과 자동차 LED 전문기업인 (주)클라우드에어, F&B 분야의 (주)식음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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