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랑 계속 호흡 맞춘다! 뮌헨 DF, 재계약 예정…“협상 순조로워, 세부 사항 확정은 X”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민재랑 계속 호흡 맞춘다! 뮌헨 DF, 재계약 예정…“협상 순조로워, 세부 사항 확정은 X”

인터풋볼 2025-02-22 05:5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맺을 가능성이 높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뮌헨이 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자말 무시알라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타와 장기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우파메카노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그는 발랑시안에서 성장해 잘츠부르크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6-17시즌엔 주전 수비수로 낙점되며 이름을 알렸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RB 라이프치히가 관심을 가졌고 이적했다.

라이프치히 합류 첫 시즌엔 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뛰었다. 2017-18시즌부터 우파메카노의 출전 시간이 늘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한 시간을 제외하면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9-20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유럽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우파메카노를 품은 팀은 뮌헨이었다. 2020-21시즌 도중 뮌헨이 영입에 성공했고, 2021-22시즌을 앞두고 우파메카노가 합류했다. 뮌헨에서 첫 시즌 38경기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력에 기복이 있다는 평가가 있었다.

2022-23시즌엔 출발이 좋았으나 시즌 막바지 컨디션이 저하됐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33경기를 소화했지만 입지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일각에선 방출을 예상했다.

독일 ‘빌트’는 “우파메카노가 방출 1순위다. 내부적으로 우파메카노는 뮌헨에서 뛰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한다. 프리미어리그(PL) 팀들이 우파메카노를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엔 우파메카노의 컨디션이 좋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올 시즌 이미 30경기 2골을 만들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우파메카노는 오는 2026년 뮌헨과 계약이 끝난다. 매체는 “뮌헨과 우파메카노의 계약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계약 기간과 최종 세부 사항은 아직 화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뮌헨 크리스토프 프라운트 스포츠 디렉터는 “우파메카노는 우리가 그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그와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조만간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