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6e, 중국서 큰 주목 어려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애플 아이폰16e, 중국서 큰 주목 어려워"

이데일리 2025-02-22 03:00:3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의 아이폰16 보급형이 공개된 가운데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맥쿼리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9일 나온 아이폰16e는 예상보다 높은 가격대로 중국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16e는 A18칩 업그레이드와 함께 48MP카메라, 배터리 수명 연장 등 이전 제품에 비해 크게 나아졌지만 제품 가격은 599달러로 전 제품보다 25% 인상된만큼 가격에 민감한 중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게 이들의 판단이다.

맥쿼리는 “아이폰16e와 함께 일본이나 미국, 서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SE까지 더해져 올 상반기 선진국 시장에서는 애플의 매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시장에서 이전 아이폰SE 제품의 판매량은 전체시장의 1.5%에 불과하다.

또한 이들은 안드로이드 제품이 중급 스마트폰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