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남암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 산36-4 일원에서 20시 49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32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풍향 서남서, 풍속 2.1m/s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