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가 최상위 랭킹을 위한 경쟁 콘텐츠인 ‘독도수호전’과 ‘독도공방전’을 추가했다.
‘독도수호전’은 ‘한게임 섯다&맞고’의 최상위 동호회(길드)를 위한 스페셜 점령전으로, 총 상금 10조 쩐을 두고 총 10개의 최상위 동호회가 경쟁하는 콘텐츠다. 독도 수호에 성공한 최종 1위 동호회는 최대 3조 쩐의 수호 상금을 동호회 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상금 누적이 완료되면, 그 다음 주의 월요일 0시부터 수요일까지 총 3일간 ‘독도수호전’이 진행된다. 참여 동호회 소속 회원들의 게임 승/패에 따라 독도 포인트가 누적되며, 누적된 독도 포인트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상금을 가장 많이 획득한 1위 동호회는 최종 독도 수호 동호회가 되어 독도만의 막대한 수익과 혜택을 받게 된다.
‘독도공방전’은 독도 수호의 왕좌를 빼앗기 위해 진행되는 치열한 공방전으로, ‘독도수호전’ 종료 후 출전 권한이 주어진 동호회는 매주 신청 및 진행할 수 있다. ‘독도공방전’에서 최종 승리 시, 독도 수호자가 되어 독도 수익 및 혜택을 이관 받게 된다.
‘한게임 섯다&맞고’는 ‘독도수호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독도수호전’의 우승 동호회 예측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CU상품권, 맥도날드 빅맥세트 등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 ‘한게임 섯다&맞고’는 동호회 간 단체로 즐기는 대규모 경쟁 콘텐츠로 지역 점령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도수호전’은 그보다 상위 랭킹을 위한 콘텐츠인만큼 더욱 불꽃 튀는 대결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우승 예측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독도수호전’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