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사우디에 팔아 750억 번다...알 힐랄 or 알 이티하드, 올여름 SON 충격 이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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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사우디에 팔아 750억 번다...알 힐랄 or 알 이티하드, 올여름 SON 충격 이적 현실화!

인터풋볼 2025-02-21 16:55: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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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풋볼 
사진=원풋볼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을 내보낼 생각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750억 원을 팔 생각이다.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시즌을 끝내면 손흥민을 팔아 돈을 벌려고 한다. 32살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 핵심이다. 공식전 34경기에 나와 10골 8도움을 기록했다. 7월 33살이 되며 202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면서 손흥민은 갈림길에 서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그를 팔지 결정해야 한다. 그 결정을 내리기 이번 여름이 딱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는 손흥민을 원한다. 알 힐랄,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대 4,140만 파운드(약 752억 원)를 지불할 생각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유지할 계획인데 재계약을 추진할 수 있다. 하지만 큰 돈에 적절한 금액으로 매각을 할 수 있다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 수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오래 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제의를 받았다. 손흥민은 거절했고 토트넘도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으며 마케팅 가치도 높은 그를 내보낼 의사가 없었다. 시간이 흘러 계약기간 만료가 임박했음에도 연장 계약 소식이 없어 다시 사우디아라비아가 접근을 했는데 손흥민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사진=손흥민 SNS
사진=손흥민 SNS

다시 사우디아라비아가 접근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계속 출전하고 있으나 예전만 하지 못하다. 그러면서 비판 여론이 형성됐고 손흥민을 내보내고 새로운 윙어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에베레치 에제, 제이미 바이노-기튼스가 언급됐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려온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은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영입을 위해 최대 5,000만 유로(약 752억 원)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알렸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입장에선 매우 매력적이다. 32살 손흥민을 팔아서 이 정도 금액을 얻을 수 있다면 여름에 과감히 내보낼 것이다.

이어 영국 ‘팀 토크’는 “손흥민은 더 이상 예전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판단이 든다. 손흥민은 이제 벤치로 내려갈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알 힐랄이 손흥민을 원한다. 최대 5,000만 유로를 지불할 것이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손흥민을 두고 토트넘은 고민하고 있다. 손흥민을 팔아 금액을 확보하고 대체자를 구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스퍼스 웹’은 “토트넘 관계자들은 손흥민의 부진한 성적을 보며 추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게 정당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10년 동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손흥민은 자신의 자리를 찾는데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시할 거란 이야기가 있었지만 재계약 협상에서 철수했다. 이제 그 판단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맺으려고 했지만 연장 계약에 그쳤다. 올여름 손흥민이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부를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올여름 손흥민 이적설은 다시 대두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제안을 토트넘이 외면할 수 있을지가 첫번째다. 그 다음은 손흥민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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