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LF가 운영하는 '킨'이 국내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협업한 운동화를 출시했다고 21일 벍혔다.
2011년 론칭한 이스트로그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다. 이번 킨과의 첫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트로그는 낚시·등산 등 전통 스포츠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제품은 29CM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다음달 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기간 내 모든 구매 고객에게 킨 '재스퍼 미니 키링'을 증정한다. 오는 27일부터는 이스트로그 공식몰과 LF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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