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윤산하가 생일날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윤산하는 오는 3월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2 - 만남’을 개최한다.
‘YOON SAN-HA : SANiGHT Project #2 - 만남’은 윤산하가 지난해 진행한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에 이어 또 한번 생일 당일인 3월 21일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지난 ‘바램’ 공연에서는 윤산하의 자체 음악 콘텐츠 ‘SANiGHT’과 연계한 커버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가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오늘(21일) 오후 2시 이번 ‘만남’ 공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윤산하는 화사한 파스텔 톤 배경과 어우러진 산뜻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는다. 케이크, 샴페인, 컨페티 등 파티용품도 윤산하와 팬들이 함께 보낼 특별한 생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윤산하는 지난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 ‘DUSK’(더스크)를 발매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첫 솔로 팬콘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고,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주인공 박윤재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1년 만에 돌아오는 ‘YOON SAN-HA : SANiGHT Project #2 - 만남’에서 윤산하의 더욱 무르익은 매력이 만개할 전망이다.
윤산하의 ‘YOON SAN-HA : SANiGHT Project #2 - 만남’은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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