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2월의 모든 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전북현대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13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16강 1차전을 시작으로 K리그1 개막전, 16강 2차전까지 연달아 승리했다.
전북은 이 기세를 몰아 광주와의 K리그1 2라운드까지 승리해 2월에 치르는 모든 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최철순의 전북 소속 5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철순은 등번호 25번이 아닌 500이 적힌 단 하나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며 스페셜 영상과 함께 대기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최철순 선수의 디자인이 적용된 지류 티켓이 발권될 예정이며 항상 곁에서 응원한 가족들이 시축에 나선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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