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와 함께한 3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그는 3월 1일 공개를 앞둔 작품 <감자연구소>에서 차갑고 원칙주의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 ‘소백호’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한 인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 꾸준히 새로운 작품과 인물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동력에 대해 묻고 들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배우 강태오가 확실히 믿는 것, 그리고 그 믿음으로 써나갈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인터뷰 전문과 화보 전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결국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카메라가 켜지면 최대한 그 순간이 진짜라고 믿어요.
스스로 납득하려 노력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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