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몽 다이소 전용 신제품 9종 사진 / 깨끗한나라 제공
지난해 12월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 신제품 9종을 선보였다. 고객 접근성이 높은 판매채널에 전용 제품을 제공해 보다 많은 반려인이 쉽고 편리하게 반려동물용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출시 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산책 후엔 발티슈’다. 외출 후 먼지, 흙 등이 묻은 발을 간편하게 닦아 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기준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천연 식물유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민감한 부위를 부드럽고 순하게 관리할 수 있고,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이 포함돼 촉촉한 보습감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버블 볼륨 컨디셔닝 샴푸’는 지난 1월 한 달간 전월 대비 약 44%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풍성한 거품을 자랑하는 샴푸와 컨디셔너가 결합된 올인원 제품으로, 단 하나만으로도 빠르고 딥한 클렌징 효과와 볼륨감을 동시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 안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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