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디즈니+] K-공감, 픽사 첫 시리즈·박형식X허준호 복수전·상어 만난 '캡틴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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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디즈니+] K-공감, 픽사 첫 시리즈·박형식X허준호 복수전·상어 만난 '캡틴 아메리카'

뉴스컬처 2025-02-21 11:0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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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사진=디즈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사진=디즈니+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2025년 첫 번째 픽사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박형식X허준호의 인생 풀베팅 복수전, 그리고 인기 미드 시리즈까지.

이번 주 신작+

하나의 이야기에 담긴 8개의 시선...'인사이드 아웃 2' 잇는 픽사 스튜디오의 K-공감 마법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인사이드 아웃 2' 제작진이 함께한 픽사의 새해 첫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8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디즈니+를 찾아온다.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는 소프트볼 챔피언십 경기 일주일 전, 팀 '피클스'와 그들의 가족, 지인들에게 펼쳐진 8명 각각의 에피소드를 하나의 이야기로 담아낸 픽사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경기에 대한 부담감에 사로잡힌 팀 '피클스'의 최약체 '로리'부터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에 두꺼운 갑옷을 둘러버리는 소프트볼 심판 '프랭크', 책임감을 가진 장녀 '로셸' 등 저마다의 고민을 가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픽사만이 할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8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각기 다른 하루를 통해 모두의 일상에 응원을 전하며 전 세계 공통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불안' 캐릭터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린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울릴 픽사의 K-공감 마법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디즈니+에서 지금 바로 두 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회씩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보물섬'. 사진=디즈니+
'보물섬'. 사진=디즈니+

 

박형식 X 허준호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2조원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치열한 머니게임이 시작된다 '보물섬'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담은 작품이다. 먼저 이번 작품에서는 극을 이끄는 주연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생이 나락에 빠진 뒤 대산그룹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 하나로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 남자 '서동주' 역을 맡은 박형식은 그간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한층 더 깊고 묵직해진 연기력을 예고한다. 권력과 부, 모든 것을 가진 비선 실세 ‘염장선’을 연기하는 허준호는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와 두 배우의 치열한 연기 대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욕망을 처절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찬사를 받았던 '돈꽃' 이명희 작가와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연출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던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복수극 그 이상의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대산그룹이라는 거대한 ‘보물섬’ 사이에 둔 여러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욕망을 폭풍처럼 휘몰아치게 그려낸 '보물섬'은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범죄의 재구성' 시즌1-6. 사진=디즈니+
'범죄의 재구성' 시즌1-6. 사진=디즈니+

 

제6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작품...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의 재구성' 시즌1-6
미국 ABC 방송사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총 여섯 시즌 동안 방영된 인기 시리즈 '범죄의 재구성'의 전 시즌이 디즈니+에 상륙했다. '범죄의 재구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법학과 교수 '애널리스 키팅'이 자신의 강의인 '범죄의 재구성'을 수강 중인 학생들과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전개 방식은 사건의 실체를 퍼즐처럼 맞춰가는 재미를 선사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주인공 '애널리스 키팅' 역을 맡은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는 법학과 교수의 냉철한 면모부터 불안정한 인물의 내면까지 완벽하게 연기하며 제6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흑인 여배우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안소니 마키: 샤크비치 걸프 코스트'. 사진=디즈니+
'안소니 마키: 샤크비치 걸프 코스트'. 사진=디즈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안소니 마키...어부들과 함께 상어에 관한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는 여정 '안소니 마키: 샤크비치 걸프 코스트'
국내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 역을 맡은 배우 안소니 마키가 이번에는 인간과 상어의 공존을 탐구하는 특별한 여정에 나선다. '안소니 마키: 샤크비치 걸프 코스트'는 뉴올리언스 출신이자 평소 낚시광으로 유명한 안소니 마키가 도시 근처까지 이동하는 상어들이 어부들의 어획물을 빼앗고 있다는 소문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그는 직접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들과 마주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인간과 상어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안소니 마키와 함께 상어에 관한 소문의 진실을 파헤쳐보자.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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