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센터 빙상장, 겨울철 실내 스포츠로 즐기기 좋은 곳

출처-픽사베이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 145에 위치한 유앤아이센터 빙상장은 국제 규격(61m x 30m)을 갖춘 아이스링크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훈련하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은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다양한 빙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이며, 주말에는 1부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45분까지, 정비 시간을 거쳐 2부가 오후 2시부터 5시 45분까지 운영된다.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일이므로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장갑은 개인 지참이 필수이며, 헬멧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물품 보관함은 1회 200원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유앤아이센터 빙상장은 지하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특히 지하 3층에 주차하면 빙상장 입구와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빙상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장소로,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스케이팅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