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가능동 평생학습원 4층에 '상설 디지털 배움터·체험존'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에서 스마트폰으로 병원 예약 확인하기, 키오스크 사용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스마트 기기 활용법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이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크로마키(화면 합성 등 특수효과를 위한 배경) 사진, 무인기 모의실험, 인간형 로봇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yo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