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봄 시즌 다양한 아우터 컬렉션 선봬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25년 봄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간절기 아우터로 구성됐다. 파이핑 디테일의 베이직 바시티 재킷,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는 MA-1 재킷, 13온스 데님 소재를 활용한 오버핏 데님 트러커 재킷이 대표 상품이다. 블루종과 워크 재킷, 스웨이드 재킷, 트위드 재킷도 함께 출시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감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우수한 소재와 품질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며 전 연령 고객들의 일상 스타일링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봄 아우터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몰과 입점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