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by 켄싱턴 등 4개 호텔에서 저당 식재료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 '블루밍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블루밍 애프터눈 티는 저당식품 브랜드 마이노멀과 협업해 당을 줄이면서도 맛은 살린 디저트로 구성됐다. 마이노멀의 알룰로스를 활용해 만든 벚꽃 밀크 컵케이크, 레드 실키 롤케이크, 통새우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유자 그린 샐러드, 가나슈 타르트, 베이크드 레몬 머랭 타르트, 크림 브륄레, 티라미수, 플레인 스콘, 저당 잼 2종 등 10여 가지 디저트가 3단 트레이로 제공된다.
블루밍 애프터눈 티는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 1박과 마이노멀 기프트, 마이노멀 간식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도 판매한다.
이용 기간은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트호텔 by 켄싱턴이 내달 1일부터,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내달 22일부터, 켄싱턴호텔 설악이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당과 저속노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블루밍 애프터눈 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시즌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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