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하얼빈'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2025년 새해 극장가에 가슴 뜨거운 감동과 굳건한 결심의 시간을 선물한 '하얼빈'이 21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VOD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한다. '하얼빈'의 흥행 여정에 동참해온 마니아 관객부터 아쉽게 영화를 놓친 해외 관객들까지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접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현빈, 조우진, 이동욱, 전여빈, 박정민 등이 열연한 '하얼빈'은 지난해 24일 개봉해 49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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