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하나시티즌 협업 '꿈돌이 굿즈' 홈경기 개막전에서 선보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전시-대전하나시티즌 협업 '꿈돌이 굿즈' 홈경기 개막전에서 선보여

투어코리아 2025-02-21 08:40:00 신고

3줄요약

[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대전시는 오는 23일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한 새로운 ‘꿈돌이 굿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스포츠를 결합,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적 시도다.

꿈돌이 굿즈는 대전시, (재)하나금융축구단, 대전관광공사,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올해 초 체결한 공동 브랜딩 업무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과 축구 팬들이 가장 먼저 타월, 펜 케이스, 키링 등 3종의 꿈돌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시-대전하나시티즌 콜라보 꿈돌이 굿즈/사진-대전시
대전시-대전하나시티즌 콜라보 꿈돌이 굿즈/사진-대전시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양말, 미니볼, 문구류 등 총 10종의 굿즈가 2025시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굿즈는  대전하나시티즌 온·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 공식 마스코트로 탄생한 이후,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온 대표 캐릭터이다.

최근 대전시는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광·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꿈씨 패밀리’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협업도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 위에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스포츠 팬들과 시민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꿈돌이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홍보 모델을 확립하고 한다”며, “앞으로도 꿈돌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개발과 협업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굿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