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장민호가 지켜본다…'소이현♥' 인교진, 트로트 가수 도전장 ('잘생긴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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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장민호가 지켜본다…'소이현♥' 인교진, 트로트 가수 도전장 ('잘생긴 트롯')

뉴스컬처 2025-02-21 08: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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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인교진이 트로트 가수로 도전장을 내민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남자 스타 12명이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음악 예능으로, 인교진 외에도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장혁, 지승현, 정겨운, 현우,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등이 출연해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과 장민호가 MC로 만나 '트롯듀서' 역할까지 병행하며 12명의 스타를 트레이닝에 나서 기대를 더한다.

'잘생긴 트롯' 인교진. 사진= tvN STORY
'잘생긴 트롯' 인교진. 사진= tvN STORY

 

인교진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꾸준히 보여왔다. 2020년 KBS2 '오! 삼광빌라!'에서 트로트 가수 '김확세' 역을 맡은 인교진은 능숙한 제스처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인교진은 이 작품의 OST인 '굿이야'를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특히 '삼광빌라' 방영 당시 인교진은 공식 석상에서 "캐릭터를 위해 가수 장민호의 무대를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잘생긴 트롯'에서 '트롯듀서'와 경연 참가자로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

'잘생긴 트롯'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초대형 스케일과 글로벌 공연에 특화된 무대 구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TOP4에게는 유명 작곡가의 곡을 받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지는 가운데, 인교진은 그 어느 때 보다 노래를 향한 '진심'으로 경연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교진은 최근 KBS2 '수상한 그녀'에서 영화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 '최민석' 역을 맡아 처가살이의 애환과 가족을 위한 헌신을 유쾌하면서도 진중하게 그렸다. 반면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재력가 '오봉규' 역을 맡아 고현정(강수현 역)을 향한 일방적인 짝사랑과 역대급 '뒤끝'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잘생긴 트롯'은 21일 밤 10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1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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