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와 공조하여 국제마약조직 총책 K-제프 검거
2007년에 한국에서 마약 유통하다 징역 1년 받고 추방되었던 인물이고
이후 나이지리아를 근거지로 해서 전세계에 마약을 유통함
주된 수법은 로맨스스캠. 피해자들에게 이런저런 물건으로 위장한 마약을 운반하게 하는 것.
국정원은 2020년에 추적을 시작하여 2021년 가나에서 마약을 들여오려다 체포된 조직원들을 시작으로 7차례동안 37명을 검거하고 시가 972억 상당의 마약을 압수함.
이번 총책 검거는 나이지리아 무장요원과 함께 국제범죄 담당하는 국정원 요원이 근거지를 급습하여 이뤄졌음
군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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