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정숙♥10기 상철, 공항서 뜨거운 스킨십…'밀린 스킨십 다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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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2기 정숙♥10기 상철, 공항서 뜨거운 스킨십…'밀린 스킨십 다 하는 중'

메디먼트뉴스 2025-02-21 06:3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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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돌싱 정숙(가명)과 10기 상철이 뜨거운 스킨십으로 '나솔사계'에 첫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예고편에는 정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정숙은 공항에서 상철을 기다렸고, 상철이 등장하자 수줍은 웃음을 터뜨렸다. 상철은 정숙을 껴안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상철은 "우리 아기밖에 안 보였다"라고 말했고, MC 경리는 "밀린 스킨십을 다 하는 거다"라며 민망해했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입을 맞추었고, 상철은 운전하는 정숙의 귀를 만지며 "수고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에 출연한 돌돌싱으로, 지난해 10기 돌싱 상철과 열애를 인정했다. 상철이 미국에 거주 중인 탓에 두 사람은 초장거리 연애 중이지만, 매일 통화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정숙은 지난해 솔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세 번째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비혼주의가 아니다"라며 결혼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철 역시 솔비가 "한 번 더 (결혼에) 도전하겠냐"라고 묻자 "물론이다. 꼭 결혼식에 와달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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