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 거야? 비니시우스 이적료로 5,265억 거론…“역대 최고액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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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 거야? 비니시우스 이적료로 5,265억 거론…“역대 최고액 가능성”

인터풋볼 2025-02-21 05: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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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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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거론되는 이적료가 심상치 않다.

영국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3억 5,000만 유로(약 5,265억 원) 규모로 비니시우스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플라멩구에서 성장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시즌에도 37경기 23골 11도움을 몰아치며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공격 자원이라는 게 지배적인 평가다.

비니시우스는 오는 2027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비니시우스의 실력을 인정해 재계약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비니시우스는 그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급여 인상을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재계약 협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2027년 끝나는 비니시우스와 계약을 갱신하기 위해 희망 금액을 파악했다. 비니시우스 측은 이미 답변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익명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 비니시우스 영입에 최대 3억 유로(약 4,515억 원)를 지불하고 시즌당 2억 유로(약 3,010억 원)의 5년 계약을 제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팀토크’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타깃이다. 역대 최고의 이적료가 발생할 수도 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는 위상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비니시우스를 끌어들이고 싶어 한다”라고 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비니시우스의 에이전트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니시우스의 측근들과 직접 사우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할당된 구단은 알 아흘리다”라고 알렸다.

이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비니시우스의 이적료로 3억 5,000만 유로를 낼 수 있다는 느낌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비니시우스가 여전히 승낙을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비니시우스는 “새로운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내 바람은 이곳에 오래 머물며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항상 더 오래 머물고 싶다. 앞으로 며칠 안에 모든 것을 해결하고 오래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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