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죽을 것 같아서 못 참아" 한가인이 절대 참지 못한다는 고통의 정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죽을 것 같아서 못 참아" 한가인이 절대 참지 못한다는 고통의 정체

뉴스클립 2025-02-21 02:32:07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자신이 가진 신발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여배우 한가인이 20년 동안 모은 명품 신발은 뭐가 있을까? (뽕뽑은템, 후회하는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한가인 "굽 높은 신발을 신고 걷지 못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초반 제작진이 "오늘은 무엇을 하실 거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오늘은 신발을 조금 보여드리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자신이 가진 신발들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이 "점점 야외로 나가기 싫어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한가인은 "현재 밖에는 좀 춥고, 나는 (저혈압 때문에) 서 있기 힘들고, 그래서 집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공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제가 일을 한 20년 정도는 했으니까 일반적인 분보다는 신발이 많은 편이긴 한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굽 높은 게 없다"라며 운동화들을 공개했다.

이어 "일단은 다들 제가 키가 좀 작다고 생각하신다. 근데 168cm다. 높은 신발을 신을 일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높은 신발을 신고 걷지를 못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높은 걸 못 신는다. 아이 낳고 더 심해졌다"라고 밝혔다.

한가인 "발이 아픈 건 죽을 것 같은 고통"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자신의 운동화들을 소개한 후 한가인은 몇 켤레의 구두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플랫이랑 구두라고 보기 좀 어렵지만 제 기준에선 굉장히 구두인 신발들이 있다. 이렇게는 완전히 촬영용 소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 가서 제가 뭐를 좀 찍어야 하거나 이럴 때 신는다. 그렇게 높지 않은 구두인데 5~6cm 정도다. 이게 제가 신을 수 있는 최대 높이다"라며, "만약 신어야 되면 이걸 차에다 싣고 운동화 신고 갔다가 잠깐 갈아 신는 정도로만 신는다"라고 전했다.

한가인이 한 신발을 가리키며 "제가 이런 신발은 진짜 못 신는다. 아프고 딱딱하고 죽을 것 같아서 못 신는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거짓말하지 마라"라며 헛웃음 지었다.

이에 한가인은 "발이 아픈 건 진짜 죽을 것 같은 고통이다"라면서도, 해당 신발에 대해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왔을 때 무겁길래 못 신는다고 했는데, 신어 보니까 편하더라"라며 반전을 안겼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