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키리랑 시즈오카 하마마츠 성지순례 2일차 1편

[시리즈] 우나키리랑 시즈오카 성지순례

2일차의 아침해가 뜨고있다

오늘의 일정은

하마나코사쿠메 역에서

7시45분에 오는 우나핏피고 찍기

9시16분에 오는 유루캠 랩핑열차 찍기

11시 오픈인 유루캠에 나온 장어덮밥 먹기

그후 텐류후타마타역가서 1시50분 전차대투어랑 굿즈샵에서 굿즈사기등의 계획이 있었다

우선 신조하라역에서 텐류하마나코역까지 하루동안 자유롭게 탈 수 있는 미캉티켓을 샀다(1550엔)

이제 열차를 타고 하마나코사쿠메를 향해 출발

가는 중에 일출도 찍었다

하마나코사쿠메역에 도착

유루캠에 나온곳이라 유루캠 관련 포스터 같은게 많다

그리고 이 역에 온 진짜 목적인 갈매기들이다

겨울 철새들라 겨울에만 찍을 수 있는 친구들임

애니에 나온 이 장면이나 사진처럼

역에 열차가 들어올때 열차를 피해 나는 갈매기들과 우나핏피고, 유루캠 랩핑열차를 찍는게 목표다

(저 사진은 10시쯤 찍었던 일반 열차)

그렇게 7시 45분

우나핏피고가 왔다

넘어진 키리탄 인형처럼 갈매기들이 별로 없고 해가 직방으로 비추고 있어서 우나핏피고는 찍기는 실패했다

정말 우나우나한 열차다

다시 하마나코사쿠메역으로 돌아가야 해서 중간에 내려서 우나핏피고 겉모습 사진을 찍음

그렇게 내린곳이 밋카비역  우나 등신대 판넬 있었다

여기서 갈매기들 줄 새우깡을 사고 다시 하마나코사쿠메역에 갔다

다시 도착한 하마나코사쿠메역

아까보다 갈매기가 많아져서 이젠 머리 위까지 올라온다

이제 9시 16분 유루캠 열차가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유루캠 열차말고 에반게리온 열차가 왔다

알고보니 시간표를 잘못봐서 유루캠열차는 오늘 쉬는날이였고 내일 9시 16분에 오는 거였다

그래서 유루캠 열차를 찍기위해 내일 하루 더 오기로 했다ㅋㅋㅋㅋ

1빠로 웨이팅 걸어놓고 11시 오픈인 장어덮밥을 기다릴 시간만 남음

애니에 나왔던 교차로에 가서 사진도 찍고

내일 다시찍을 유루캠 열차를 대비해 이런저런 사진을 찍었다

11시 되서 장어덮밥집 들어가니 보였던 유루캠 포스터들

카운터에 앉으면 애니처럼 장어 손질하는 모습을 앞에서 구경할 수 있다

맛있겠구나 으흐흐흐

마스터....?

유루캠에서 나데시코랑 린이 먹었던 장어덮밥

그렇게 우나덮밥을 다 먹고

텐류후타마타역에 도착했다

사진 갯수 제한 때문에 전차대 투어와 그 후 이야기는 2편에

하츠네 미쿠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