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부산 해운대의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은 1978년 개관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5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마린시티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29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객실에는 웨스틴의 시그니처 침대인 헤븐리 베드(Heavenly Bed)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숙면을 제공한다. 또한,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온천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투숙객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이닝 옵션으로는 다양한 세계 요리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한식을 제공하는 한식당 셔블, 그리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 등이 있다. 특히, 셔블에서는 고등어 솥밥과 매생이 스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 관광지로는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 등이 있어 관광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적의 숙소로 손꼽힌다.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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