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2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남편 임현태와 함께 발리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임산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임현태 등에 업힌 채 해맑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임현태는 레이디 제인을 위해 플로팅 트레이까지 준비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달 10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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