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알래스카는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2025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아이템은 매시 디테일의 후드 바람막이 점퍼와 파라슈트 밴딩 팬츠다. 와이드 광고 비주얼이 전국 매장에 선보이면서 놀라운 판매율을 일으키고 있고 신규 여성 고객의 유입이 확대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새롭게 출시된 경량 후드 바람막이와 플라이 쇼츠 셋업 판매율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감각적인 컬러 배색에 나일론과 스판 혼방의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신축성과 통기성을 갖췄으며, 아이보리·블랙 등 베이직 컬러부터 핑크·퍼플의 컬러 구성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더블니트 맨투맨은 직접 개발한 코튼·폴리 더블니트 소재의 탄탄한 조직감으로 늘어짐과 구김을 최소화했으며 여유로운 H라인 핏과 카고 포켓 디테일의 스커트 셋업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알래스카 관계자는 “알래스카는 올해 첫 론칭을 시작으로 50개 매장 오픈과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웃도어 환경에서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바람막이와 맨투맨 셋업 아이템들을 필두로 알래스카만의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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