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0일 낮 12시 58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군·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산림 당국은 군 헬기 5대와 장비 12대, 인력 41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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