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앞둔' 키, 옷들로 가득 찬 방 충격 "19세 때부터 모아, 못 버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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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앞둔' 키, 옷들로 가득 찬 방 충격 "19세 때부터 모아, 못 버려" (나혼산)

엑스포츠뉴스 2025-02-20 16:2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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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이사를 일주일 앞두고 짐 정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잡동사니로 가득한 주방부터 키의 패션 역사가 묻혀 있는 옷방 등 그야말로 난장판이 된 현장이 보는 이들까지 경악하게 한다.

21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된다.

키는 이사를 일주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달라진 집을 공개한다. 그는 미리 큰 짐들은 정리해 두고 매일 조금씩 남은 짐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그는 “가장 오래 살았던 집이다”라며 지난 4년 동안 반려견 꼼데&가르송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추억을 쌓은 소중한 보금자리를 정리하며 감회에 젖는다.



그런가 하면 키는 마지막까지 외면(?)을 해왔던 주방으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잡동사니들로 가득한 주방과 선물 받은 김치와 식재료들로 꽉 채워져 터질듯한 냉장고의 모습이 포착됐다.

키는 “미치겠네”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결심한 키는 “먹어서 없애면 되지”라며 잘 익은 ‘나래 김치’를 활용해 첫 김치찜에 도전한다. 아낌없이 재료를 넣어 만든 김치찜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패셔니스타’ 키의 패션 역사가 고스란히 모셔져 있는 옷방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 속에 산처럼 쌓인 옷들이 마치 동묘 앞을 방불하게 한다.

키는 “버리지를 못해요. 저한테 추억이니까”라며 애틋한 마음을 밝히며 19세, 20세때부터 모았다는 옷들로 가득찬 옷방을 공개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옷방을 정리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가 경악할 정도로 난장판이 된 주방과 옷방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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