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인천 도서지역 필수의료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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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인천 도서지역 필수의료 체계 점검

이데일리 2025-02-20 16:0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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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행안부는 20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의료취약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달 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겨울철 결빙 교통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이한경 본부장은 지난 25년간 도서지역을 돌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531호’ 병원선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병원선에서 환자 진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현재 인천시는 도서지역 주민들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병원선 운영뿐만 아니라 △1섬 1주치병원 지정 △도서지역 헬기 착륙장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인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해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기관 간 협조가 차질 없이 이행되는지 점검했다.

그는 “정부는 도서지역과 같은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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