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5 K-브랜드 어워드’서 상조 부문 수상

▲이현경 보람상조애니콜 대표 [사진=보람그룹]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보람상조가 신사업 확대와 소비자 중심 경영 전략 등 브랜드 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약보람상조는 ‘2025 K-Brand Award(K-브랜드 어워드)’에서 K-서비스 상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어워드에서 보람상조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과 브랜드 혁신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보람상조는 창립 이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상조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왔다.

가격정찰제를 도입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서는 한편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균일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LED 영정 액자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장례 서비스를 도입해 현대적이고 편리한 장례 문화를 선도했다.

또한 전통적인 상조 서비스를 넘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보람상조가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온 결과”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서비스 개발과 지속적인 신사업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상조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