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일 오후 2시 53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야적장 폐기물이 탔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나자 경주시는 시민에게 화재 현장 주변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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