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빌딩에서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 “취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 미래세대를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기회라 무척 뜻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회장과 직원 봉사단 24명은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떡국, 국수, 약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한 데 이어 한세종 구세군 서기장관과 함께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금융이 준비한 우리 쌀 꾸러미 800세트는 구세군을 통해 자립지원 대상 청년, 미혼모, 다문화·다자녀 가정 등 미래세대를 비롯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금융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우리 쌀로 만든 식품을 후원하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사회공헌을 접목해 농협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은행·보험·증권 등 자회사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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