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 허순 전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이 임명됐다.
1968년생인 허 단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도 여성정책팀장, 수질기획팀장, 인권담당관, 규제개혁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또 독일에서 산학협력국외 연수과정을 거쳤다.
허 단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동료 직원들에게 신뢰를 받는 인물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국제공항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