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올해 세종시 신도시 3개 생활권에서 공동주택 3천425가구가 착공되고 1개 생활권에서 1천689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올해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착공되는 공동주택은 합강동(5-1생활권) 1천80가구, 다솜동(5-2생활권) 1천235가구, 산울동(6-3생활권) 1천110가구 등이다.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은 산울동(6-3생활권) 공공분양 876가구, 통합공공임대 575가구, 행복주택 238가구다.
김효정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공동주택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계획된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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