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올겨울 정기 점검으로 잠시 운영이 중단됐던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를 오는 26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이 직접 운영하는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에는 전동 모터를 장착한 무빙보트 14대와 와이어로 공중에 떠 있는 자전거 체험시설 6개 라인 등이 있다.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레저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입곡군립공원을 찾는 가족과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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