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연, 봉테일 실감 "봉준호만의 시각으로 찾아낸 시선, 굉장히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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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 봉테일 실감 "봉준호만의 시각으로 찾아낸 시선, 굉장히 특별하다"

pickcon 2025-02-20 14:2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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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콘DB

스티븐연이 영화 '옥자'에 이어 '미키 17'을 통해 봉준호 감독과 함께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그리고 최두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스티븐 연은 지구부터 얼음행성까지 ‘미키’의 유일한 친구 ‘티모’ 역을 맡았다. 그는 "항상 제 경험을 변화시켰다. 나오미 애키도 언급했지만, 저도 스스로 성장하고 있고, 감독님은 캐릭터와 배우를 있는 그대로 봐주셨다. 그래서 프레이밍이 나오미 배우가 말한 것처럼 저희에게 어느정도 공간을 두지만, 배우를 믿고 지지해주신다. 추후에 또 같이 작업하게 되면 더 성장한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다. 눈빛이 정말 아름답다. 시각이 아름답다. 봉준호만의 시각으로 찾아낸 시선이 굉장히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이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미키 17'은 오는 2월 28일(금)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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