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9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670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하며, 이 중 2030 청년세대에 해당하는 사원 및 대리급 인원의 비중이 77%에 이른다.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계획을 운영하며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2년간 33명의 장애인이 새로 입사했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직무 개발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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